특허법인 영비, 숭실대 산학협력단 '선행기술조사 전담기관' 선정
숭실대는 산학협력단이 17일 숭실대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키움특허법률사무소 특허법인 비엘티 특허법인 영비 특허법인 지담과 선별출원에 따른 지식재산권의 질적 강화와 기술이전 성과향상 제고를 위한 '선행기술조사 전담기관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전담기관으로 선정된 4개의 특허사무소는 지식재산권의 특허성, 시장성 및 기술이전 동향 파악에 강점이 있는 기관으로, IT/BT/NT/ET 등 기술 전 분야에 대해 2년간 선행기술조사, 기술이전, 사업성 평가, 사업기획 등의 포괄적 업무 협력을 수행하여 숭실대 지식재산권의 질적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